[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조하나가 브루노의 '이상형 월드컵'에 적극적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브루노가 등장해 이목을 모았다.

이날 강문영은 브루노에게 "결혼을 왜 안 한 거야"라고 물었다. 브루노는 "7년 동안 여자친구랑 사겼다가, 사람이 변할 수도 있지 않냐. 헤어지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자 강문영은 "그럼 결혼하면 한국 여자랑도 할 생각 있냐"고 물었다. 브루노는 "한국 여자랑 결혼할 수도 있고"라고 답했다. 

이에 강문영은 곧장 "한국 여자랑 사겨본 적은 있냐"고 물었다. 브루노가 "있었다"고 답하자, 이의정이 "어떤 스타일 좋아하냐"고 물었다. 

그러자 최성국이 "여기서 한 번 가볼까, 그럼?"이라며 '불청' 이상형 월드컵을 제안했다. 그러자 조하나도 "하지마"를 외치던 지난 번과 달리 "이젠 해"라고 적극적으로 요청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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