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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트' 조로우와 YG엔터테인먼트 성접대 의혹 보도 여전히 관심
  •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9.07.15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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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스트레이트'는 앞선 두 번의 방송을 통해 양현석이 말레이시아 재력가 조로우에게 성 접대를 했다는 의혹을 보도했다.

특히 조로우가 유흥업소 여성들을 동원해 초호화 유럽 여행을 다녀왔는데 그 중심에 양현석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스트레이트'는 이 사실을 증명할 정마담을 만났다. 정마담은 YG의 성 접대 의혹이 있을 당시 여성들을 동원한 인물. 정마담은 우선 유럽 초호화 여행에 대해 양현석 전 대표와 유흥업소 여성 등 10여명이 조로우의 전용 헬기를 타고 여행을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2600억원짜리 초호화 요트에서 호화생활을 했고 여성들은 500만원에서 1000만원 정도를 받았다. 일부 여성들은 조 로우 일행의 방에서 함께 밤을 보내기도.

정마담은 이 유럽 여행이 "한달 전 양현석과 조로우 회동에서 구체화됐다"고 주장했다. 정마담은 "유럽에 갈 때 전화가 왔다. 양현석 쪽에서 전화가 왔다. 최초의 연락은 그 쪽에서 왔다"고 했다.

정 마담이 말한 당사자는 당시 YG 직원으로 현재 YGX의 대표 김씨. 정 마담은 "양현석 회장의 지시로 전화를 했다고 이해했다. 솔직히 시켜서 했을 거다"고 설명했다.

정 마담은 이어 출장 준비 과정에서 "10명의 여성 사진을 보내줬고 양현석의 친구에게 보내주면 그쪽으로 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출장 일주일 전에는 자신에게 2억원 상당의 유로가 전달됐다고 말했다.

미술업계의 큰 손인 얀현석 전 대표의 친구 A씨가 준 돈. 정 마담은 "양현석 친구가 돈을 줬다. 유로를 다발로 가져왔다"며 "2억 원을 어떻게 나눌지는 양현석이 정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정마담이 언급한 A씨는 그림계의 큰손으로 알려진 인물. 실제로 그는 유럽 원정 여행에 통역을 맡아 동행했다.

정마담이 입을 뗀 것은 경찰수사가 진행되며 YG 측이 해당 의혹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정마담은 "내가 그런 거물들을 오라 가라 할 수 없지 않냐"며 "양현석이 시키는 대로만 했다. YG는 모든 것을 부인하고 있다. 억울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또한 정마담은 '스트레이트' 예고편 보도가 있은 후 YGX의 김 대표가 전화를 걸어 "경찰수사가 진행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스트레이트' 측은 "어떻게 경찰 수사 상황을 아냐"고 의문을 제기했다.

양현석의 성 접대 의혹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공개된 정마담의 폭로. 경찰 수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주다영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pr@economytalk.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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