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투자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화투자증권은 다음 달 2일까지 전국 지점에서 동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세미나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글로벌 금융 환경과 3분기 시황 및 투자전략을 설명하고, 2부에서는 ELS·대체투자·채권·해외주식 등 다양한 유망 금융투자상품을 소개한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전국 동시 세미나는 고객들에게 어려운 국제 정세와 불확실한 금융 환경 속에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홍성민 한화투자증권 WM본부 마케팅팀장은 “상반기 미국과 중국의 무역분쟁에 이어 하반기에도 일본의 반도체 수출 규제 등 어려운 시장 상황에 직면하고 있다”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많은 고객에게 한화투자증권만의 차별화된 솔루션과 여러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 참석할 수 있는 고객은 각 지점의 수용 인원을 고려해 약 20명 내외로 진행할 예정이며 투자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