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금호산업에 20년 만에 순천에 공급하는 어울림 브랜드 아파트에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견본주택 개관 3일 만에 방문객 2만 여 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15일 금호산업에 따르면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는 지난 12일 견본주택을 개관이후 3일간 2만 여 명의 내방객이 다녀갔다.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는 전남 순천시 서면 선평리 일원에서 지하 1층, 지상 최고 16층, 6개 동, 총 45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 순천에서 희소한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분양관계자는 “금호건설이 순천시에서 20년 만에 선보이는 아파트로 주변 단지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되면서 실수요자들의 발걸음이 이어졌다”며 ”강청수변공원 앞에 조성돼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4베이 신평면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가 적용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한편 청약접수는 오는 1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7일 1순위, 18일 2순위 인터넷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4일이며 당첨자 대상 정당계약은 8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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