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 엄마’ 배우 김수미가 여기어때의 여름 성수기 캠페인을 책임지는 광고 여신으로 나섰다. (사진=여기어때)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국민 엄마’ 김수미가 여기어때의 2019 여름 캠페인, 두번째 얼굴로 선정됐다.
 
여기어때는 배우 김수미와 손잡고 국내여행 활성화 여름 캠페인인 전라도 편 '여그어뗘'를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라북도 군산 출신인 김수미는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 맛깔나는 전라도 사투리를 구사한다. 이에 좋은 숙소를 추천하는 '여기어때'를 전라도 식 표현 ‘여그어뗘’로 바꿔 강조한다. 또 멋진 뷰를 자랑하는 풀빌라에서 물놀이를 즐기며, 여유로우면서도 유쾌한 모습을 연출한다.

최근 김수미는 자기 이름을 건 예능 ‘수미네반찬’에서 활약 중이다. 요리실력과 더불어 따뜻하고, 솔직한 모습으로 '국민엄마' 반열에 올랐다. 또다른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V2’에서는 시원한 입담을 뽐내며 ‘갓수미’, ‘저세상 텐션’ 등 대중의 열광을 얻는 방송인 겸 배우다.

한편 여기어때의 2019 여름 캠페인은 모델들이 실제 자신의 고향 사투리로 '여기어때'의 풍성한 혜택과 여행의 즐거움을 표현한다. 앞서 충남 출신 배우 음문석은 '이짝워뗘' 충청도 편을 맡았다. 충청도편 캠페인 영상은 공개 8일 만에 유튜브 등 소셜채널에서 조회수 500만 건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여기어때는 캠페인 공개를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충청도에서 '여기어때'를 어떻게 표현하는지 맞히는 '초성퀴즈' 행사로 여기어때 쿠폰함에 답을 입력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매일 1000명에게 할인쿠폰 3000원을 선착순 지급한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23일부터는 '경상도 편' 퀴즈가 열린다.

이외에도 전국민 여름 휴가비 지원도 진행한다. ‘총 30만 원 쿠폰세트’와 ‘5% 포인트 무한적립’ 혜택으로 쿠폰은 △호텔 △리조트 △펜션 △중소형호텔 △게스트하우스 △캠핑·글램핑 등 국내 5만여 숙소와 5000여 액티비티 예약에 사용 가능하다. 오는 16일까지는 SNS ‘핫플’ 여행지 숙소와 액티비티를 맛집/카페, 가볼만한 곳과 함께 추천하는 기획전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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