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속 '날라'역의 목소리를 맡은 비욘세(오른쪽). <사진=美디즈니무비>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영화 '라이온 킹'의 17일 개봉에 이어 영화 팬들을 위한 굿즈가 전국 CGV 씨네샵을 통해 오는 19일(금)부터 전국 CGV 씨네샵에서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서울에서는 CGV용산아이파크몰를 비롯해 대전, 대구스타디움, 전주효자, 광주금남로, 울산삼산 등 전국 18개 씨네샵 정규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기획전은 라이브 액션으로 돌아온 영화 ‘라이온 킹’의 살아 숨쉬는 듯한 이미지와 고전 명작 애니메이션 속 캐릭터의 귀여움을 담은 굿즈를 함께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획으로, 특히 영화의 명장면을 담은 포스터 세트, 포토컬렉션, 미니포스터 모양의 마그넷이 눈길을 끈다.

배지 세트를 비롯해 아크릴 키링, 에코백, 티셔츠와 캐릭터를 쉽게 따라 그릴 수 있는 유화 그리기 DIY 세트, 리유저블컵, 퍼즐, 마스킹 테이프 등도 판매한다. 특별 이벤트로 '라이온 킹'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페셜 기프트백을 선착순 증정한다.

CGV 씨네샵 김나연 파트장은 "디즈니 명작 중 하나인 ‘라이온 킹’을 극장에서 영화로 새롭게 만나는 즐거움과 함께 굿즈로도 영화의 감동을 간직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면서, 이어 "기존 캐릭터의 귀여움과 특색이 잘 녹아있는 씨네샵 굿즈를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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