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거미가 배우 조정석과 신혼 생활에 대해 밝혀 주러움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올 여름 열리는 9주년 팬미팅에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할 아티스트와 조합을 결정하는 쿵짝 레이스가 전파를 탔다.

이날 거미는 오래 활동한 비결에 대해 묻자 "요즘 공연하면서 느낀다. 죽을 때까지 노래해야겠다"고 답했다.

이어 유재석이 조정석과의 결혼을 축하하며 '신혼 생활이 어떠냐'고 물었고, 거미는 "결혼을 추천한다"며 "고민을 가장 가까이에서 가장 편하고, 솔직하게 나눌 수 있다"라고 답해 달달함을 자아냈다.

한편 거미와 조정석은 지난해 10월, 5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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