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정우성이 거듭 난민을 도와 달라고 호소했다.

정우성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주 넘게 계속되는 폭우로 방글라데시 쿠투팔롱 난민촌의 피해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2만4천명이 넘는 로힝야 난민들이 피해를 입었으며 유엔난민기구는 이 중 2천100명을 안전한 지역으로 이동시킬 수 있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는 “누군가의 어머니이자 아들, 동생과 누나인 이들이 안전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 때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여러분이 이들을 안전히 보호해 주세요”라는 호소의 메시지를 담은 난민 사진을 올렸다.

정우성은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로 5년 째 활동 중이다. 지난달 30일에는 KBS 1TV ‘저널리즘 토크쇼 J’에 출연해 “난민에 대해서 이해하려는 노력은 사라지고 각자의 진영논리만 있는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난민 보호는 국가적인 책임이고 의무이다. 하지만 반대 입장의 정서적인 차이도 중요하게 보살펴야 한다. 그들의 동의를 얻기 위해선 긴 시간이 필요하다”고 난민 보호에 대한 소신을 굽히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채택된 제보는 사례하겠습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