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키움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키움증권은 오는 24일 오후 6시부터 한국금융투자교육원(여의도 소재) 9층에서 주식차액결제거래(CFD) 국내주식 오픈 기념 투자전략 세미나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키움증권에 등록된 전문투자자가 아니더라도 전문투자자 자격을 갖춘 개인 고객은 모두 참석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최근 화제되고 있는 반도체, 제약·바이오 시장의 현 상황과 전망에 대한 내용을 집중 전달할 예정이다. 서상영 투자전략팀장, 박유악 연구원, 허혜민 선임연구원 등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들이 강사로 나서며 하반기 주식시장부터 섹터별 전망을 총정리한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전문투자자 고객을 대상으로 소규모 인원만 초청해 심도 있는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CFD는 신규매도 진입도 가능해 양방향 포지션 진입이 자유롭고 최대 5배 레버리지 활용이 가능하다. 또 원화로 거래 가능해 투자자가 부담하는 환전비용은 전혀 없다. CFD 거래수수료는 0.15%다.

한편 키움증권은 지난 19일 CFD 거래 매체를 MTS로 확대 오픈했다. 새로 설치 없이 기존 영웅문S에서 바로 거래할 수 있다.

CFD 국내주식 상품은 전문투자자만 거래 가능하며 전문투자자 등록 및 자세한 혜택은 한국금융투자협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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