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증권>

[정보라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삼성증권은 다음 달 말까지 약 한 달간 해외여행 현지에서 직접 경험한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를 모집하는 ‘사진으로 돈 버는 해외여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벤트에 응모하기 위해서는 여행지에서 직접 찍은 해외기업의 간판이나 상품 등 관련 사진과 투자 포인트를 삼성증권 블로그나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 댓글로 올리면 된다. 이 밖에 사진과 투자 포인트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시태그(‘#삼성증권’, ‘#해외투자2’)와 함께 올려도 자동으로 응모된다.

응모자 중 사진과 투자 포인트가 가장 우수한 1등 1명에게는 10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2등 10명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여행상품권을 선물한다. 응모자 중 100명을 추첨해 커피 기프티콘도 증정한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여름에 해외여행을 즐기면서 한편으로 글로벌 애널리스트가 돼 투자 유망 기업들을 발굴하고 공유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라며 “여러 기업을 중복해 추천할 수 있으므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 세계 곳곳에 있는 다양한 기업들의 재미있는 투자 아이디어들이 많이 발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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