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김구라가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병현이 등장해 입담을 과시했다.

선수 생활을 접은 김병헌은 이날 "워낙 20~30년 동안 집중하던 직업이 없어져서 뭔가 몰입할 것을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은퇴 이후 해설위원으로 활동한 그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편애 중계'에 서장훈, 안정환과 함께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김구라는 "서장훈이 그러더라. (김병현이) 옛날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되게 '돌아이'인 줄 알았다고 하더라"며 "그런데 되게 멀쩡하다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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