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비와이가 과거 연예인 병에 대한 일화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전국 짝꿍 자랑' 특집으로 꾸며져 비와이가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비와이는 2016년 기준 교회에 십일조로 1억 원을 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당시 한 달에 행사를 40개 다닐 정도"라고 설명했다.

비와이는 당시 연예인 병에 걸렸지만 지금은 완치됐다고 전했다. 그는 "그때는 내 이름을 딴 휴대폰이 나올 정도였다"며 "당연한 일이 아니고 감사할 일이지만 그때는 '나는 비와이니까'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다"고 말했다.

이어 "프로그램 섭외도 골라서 나갔다. 기준은 내가 행복하고 재미있는 것"이라며 "광고를 거절한 적도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크러쉬는 "그렇게 거절한 건 나한테 넘겨주지 그랬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와이는 "조미료 광고를 거절했는데 내 이미지랑 안 맞는다고 생각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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