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배우 이태임 / 팬클럽 사이트)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배우 이태임 남편이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18일 오후 7시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태임’이 등극한 가운데, 이태임 남편에 대한 인터넷 상에서의 미확인된 루머 확산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와 관련해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태임 남편 논란은 그녀와는 전혀 상관없는 금융계 사건”이라며 “이제 연예계를 은퇴한 이태임에 대한 지나친 추측성 기사와 루머가 확산되는 것은 지양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이버 명예훼손은 게시글의 내용이 사실이 아니더라도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형까지 처벌이 가능하다”며 “확인되지 않은 내용에 대해 ‘아니면 말고’ 식의 루머를 퍼트릴 경우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1986년 9월 2일에 태어난 이태임은 울산 출신으로, 2008년 MBC 주말연속극 <내 인생의 황금기>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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