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신위 동료 2종 ‘이시스‘∙‘오시리스’ 등장…유저 편의성 개선

▲ 게임빌의 글로벌 스테디셀러 '드레곤 블레이즈'가 고객 편의를 위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온 모바일 게임 스테디셀러 ‘드래곤 블레이즈’의 글로벌 업데이트가 실시된다.

게임빌은 24일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 해외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위 동료인 ‘이시스’와 ‘오시리스’가 최초로 등장한다. ‘엔네아드’ 세력에 소속된 ‘이시스’는 소환수에게 특히 버프 효과가 높은 사제 캐릭터이며, ‘죽음의 선고자’라는 별명을 가진 ‘오시리스’는 적에게 디버프를 걸고 큰 피해를 입히는 성기사 캐릭터다. 

게임빌 관계자는 "새롭게 등장한 캐릭터 외에도 기한이 임박한 우편을 모아 보여주는 기능을 추가하는 등 편의성을 대폭 개선한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오는 30일까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로그인 횟수에 따라 아크버스터 파츠 뽑기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드래곤 블레이즈’는 동화풍의 그래픽이 돋보이는 게임으로 해외 서비스 4주년을 넘기며 롱런 중이며 국내의 ‘별이되어라!’와 함께 대표 모바일게임 스테디셀러 브랜드로 손꼽힌다.

▲ (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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