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배두나가 킹덤2 마지막 촬영에서 눈물을 흘렸다.

배두나는 23일 오전 SNS에 짧은 동영상과 함께 "THAT’S A WRAP!! 서비분량 촬영 먼저 끝났습니다. 마지막을 함께해주기위해 문경까지 내려와주시고 함께 밤새주신 김성훈 감독님, 김은희작가님, 그리고 동료배우들, 우리 고마운 소속사 샛별당 식구들... 벅차오릅니다. 저에게 그토록 특별하고 소중한 킹덤의 모든 스탭과 배우들에게 감사합니다.. #KINGDOMseason2" 라는 글로 마지막 촬영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서 배두나는 김성훈 감독, 주지훈, 김성규 등 동료 배우와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으며 꽃바구니와 화관을 받고 있다. 배두나는 동료들의 축하에 감동한 듯 눈물을 터트리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우리 꽃두나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울지마요..ㅠㅠ', '수고하셨어요! 킹덤2 기대하겠습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두나가 출연하는 '킹덤 2'는 2020년 초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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