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수거(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 시즌2에 동참한 강규형 교수. <사진출처=강규형 교수 페이스북>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BS 편파방송 싫어요"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K-수거(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 시즌2가 SNS를 타고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시즌1에 대한 높은 호응에 이어 이번 시즌2에서는 첫 번째 타자로 박대출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나섰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K-수거(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 시즌2의 개시를 알리면서 첫 릴레이 지명자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 강규형 전 KBS 이사, 최대현 펜앤드마이크 앵커, 배현진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 등 총 4명을 지명했다.

<‘KBS 편파방송 싫어요’>

‘K-수거(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 시즌2를 시작합니다.
시즌1에서 보여주신 높은 관심과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시즌2에서는 더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KBS 
편파 방송 싫어요!
정권의 방송 싫어요!
노조의 방송 싫어요!
국민이 외치지 않는 그날까지 챌린지는 계속됩니다.

국민의 방송 좋아요!
국민들이 외치는 그날까지 챌린지는 계속됩니다~

제가 1번으로 시작합니다.
렐레이 후보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님
강규형 전 KBS 이사님
최대현 펜앤드마이크 앵커님
배현진 서울 송파을 당협위원장님 등
네분을 지명합니다.

1차 릴레이 지명을 받은 네 사람 모두 자신의 SNS를 통해 모두 'K-수거(KBS 수신료 거부) 챌린지’ 시즌2에 동참했다.

지명을 받았던 강규형 명지대 교수는 정규재 펜앤마이크 주필, 권순활 펜앤마이크 논설주간, 김문수 전 경기지사, 김진태 의원, 석동현 변호사, 차기환 전 kbs이사, 서지문 고려대 명예교수, 황승연 경희대 교수, 백연상 mbc 해직기자, 
박상후 mbc 해직피디, 문배일(황원준)을 지명해 릴레이 행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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