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KB금융 69번째 WM복합점포인 ‘KB GOLD&WISE 용인대로’ 지점을 신규 오픈했다. 특히 은행과 증권을 따로 방문할 필요 없이 한 곳에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지난 29일 은행·증권 WM복합점포인 'KB GOLD&WISE 용인대로' 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KB금융그룹은 은행·증권 ONE-STOP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WM 복합점포를 총 69개로 확대 했다. 또 CIB복합점포 9개와 더불어 총 78개의 복합점포망을 보유하게 됏다.

KB금융그룹의 복합점포 확대는 ‘세상을 바꾸는 금융’이라는 그룹 미션을 바탕으로 평소 윤종규 회장이 강조하는 ‘One Firm, One KB’와 그룹 시너지 강화 차원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의 정확한 Needs 파악 및 편리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필요한 맞춤형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KB금융그룹 WM부문을 총괄하고 있는 김영길 전무는 “급변하는 자산관리 시장에서 은행·증권의 공동영업 모델을 구축해 고객을 위한 최적의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원스톱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점포를 지속적으로 개설해 커버리지를 전국적으로 확대함과 동시에 은행·증권의 협업 정착으로 시너지 효과를 높여 고객의 종합자산관리에 대한 니즈를 만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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