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성한 프로모션과 신규 유저 지원 보상 상향으로 진입장벽 낮춰

▲ 게임빌의 드래곤 블레이즈가 신규 콘텐츠 챔피언스리그를 도입한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게임빌이 ‘드래곤 블레이즈’의 ‘챔피언스 리그’ 도입과 함께 신규 유저에 대한 보상을 확대하며 진입장벽을 낮췄다.

게임빌은 30일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해외 히트 역할수행게임(RPG) ‘드래곤 블레이즈(Dragon Blaze)’의 업데이트를 진행한다며, 새로운 덱을 조합한 ‘챔피언스 리그’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추가되는 ‘챔피언스 리그’는 새로운 PvP 콘텐츠로 기존 리그인 ‘마스터즈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활약을 한 동료 8명을 명예의 전당에 올리고, 이 동료를 제외한 나머지 동료들이 참전하는 리그다. 

‘챔피언스 리그’의 명예의 전당에 올라가는 동료는 매주 변경되기 때문에 새로운 덱 조합으로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시험해 볼 수 있으며, 기존 ‘마스터즈 리그’ 보다 높은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내달 6일까지 매일 아레나 리그 플레이 참여시 아레나 리그 티켓 1000장을 지급하며, 인피니티 소환 시 인피니티 카드가 나오면 루비를 사용해 재소환 할 수 있는 인피니티 재소환 이벤트도 실시한다. 

신규 유저에 대한 지원 보상도 상향된다. 기존 보상인 ‘떠돌이 전사’, ‘초월 위상 아크동료’, ‘꿈꾸는 시리즈’ 장비 지급은 유지하고 기존 1000만 골드 지원을 20억 골드로 상향한다. 

또한 ‘신위 등급 5대 성위 세력의 동료 5종’을 모두 지급하여 신규 유저의 진입장벽을 낮췄다.

한편 드래곤 블레이즈는 높은 게임성과 동화풍 그래픽 및 유저 친화적 정책으로 해외 서비스 4주년을 넘어 롱런 중이며 해외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구가하는 스테디셀러로 손꼽힌다.

▲ (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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