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중앙연구소 및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 관계자들이 산학협력 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중앙연구소)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중앙연구소는 지난 30일 고려대학교에서 'R&D 인재 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중앙연구소는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우수 인재를 사전 확보해 식품 개발 기술력을 강화하고 미래 식품 산업을 선도할 R&D 전문 인력을 육성할 계획이다.

금번 산학협력을 통해 롯데중앙연구소는 연간 5명 이상을 목표로 산학장학생을 선발할 예정이며(현재 2019년 하반기 산학장학생 채용 진행 중) 선발 장학생에 대해서는 장학금 및 활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산학장학생 제도 관련 정기적인 합의를 통해 지속적인 상호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롯데중앙연구소 김용수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연구소와 고려대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연구 분야와 밀접한 인재를 적시 확보해 우수 학생들이 연구소에 입사해 식품산업 발전에 이바지 하는 R&D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중앙연구소는 식품업계 내 선도적 지위를 강화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대학과의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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