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거킹 ‘통모짜 시리즈' 이미지. (사진=버거킹)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버거킹의 올 여름 소비자 입맛을 매료시킨 야심작 ‘통모짜 시리즈’가 출시 3주만에 누적판매량 100만 개를 돌파했다.

6일 버거킹에 따르면 ‘통모짜와퍼’는 직화로 구워 불맛 가득한 100% 순쇠고기 패티에 통모짜렐라 자연산 치즈 패티, 베이컨, 매콤한 소스가 어우러진 프리미엄 버거다. 양질의 100% 자연산 모짜렐라 치즈 패티가 고급스러운 풍미와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을 선사해 버거킹만이 자랑하는 프리미엄 버거의 진수를 보여준다.

지난달 15일 ‘통모짜와퍼’, ‘통모짜X’, ‘통모짜와퍼주니어’ 3종으로 첫 선을 보인 통모짜 시리즈는 출시 직후부터 통모짜렐라 치즈 패티가 쭉 늘어지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통모짜와퍼가 포털 사이트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등극하고,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시식 후기가 게재되기도 했다. 통모짜와퍼 속 치즈 패티가 길게 늘여 지는 인증샷과 모짜렐라 치즈와 어우러지는 매콤한 소스가 입맛을 돋워준다는 평이 이어졌다.

또한 소비자들은 배우 김수미가 열연한 통모짜와퍼 CF 대사인 “이 맛에 통 못 자~”라는 언어 유희 유머 코드에 공감하며 사딸라 올데이킹 광고에 이어 버거킹 CF에 대해 높은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힘입어 버거킹은 이달 고급스러운 맛의 대명사이자 깊고 부드러운 버거킹 트러플 크림소스를 넣은 ‘트러플통모짜와퍼’와 ‘트러플통모짜X’를 추가 출시했다. 소비자들은 매콤한 소스의 맛과 부드럽고 고소한 모짜렐라 치즈의 조화가 일품인 통모짜와퍼 혹은 트러플 크림소스가 더해져 부드럽고 진한 맛을 자랑하는 트러플통모짜와퍼 중 취향에 따라 선택해 즐길 수 있다.

버거킹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은 “통모짜와퍼에 트러플통모짜와퍼까지 가세해 버거킹의 통모짜 시리즈의 인기가 더욱 쭉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신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호감으로 바꾸는 것은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기 때문이라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차별화된 프리미엄 버거 메뉴 개발에 앞장서 버거킹만의 새로운 맛의 경험을 지속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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