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8년 차 자체 개발 낚시 게임, ‘서비스 운영 노하우’로 글로벌 시장서 롱런

▲ 게임빌의 글로벌 스테디 셀러 ‘피싱마스터’가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서비스 8년 차에 접어들면서 글로벌 시장 롱런중인 게임빌의 ‘피싱마스터’가 콘텐츠 업데이트에 들어간다.

게임빌은 글로벌 히트작 ‘피싱마스터(Fishing Superstars)’의 신규 PvP 콘텐츠인 ‘랭킹전’을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적용되는 랭킹전은 다른 유저와 겨룰 자신의 물고기를 출전시키고 출전한 다른 유저의 출전된 물고기를 낚는 1:1대결 방식으로 진행된다.

랭킹전은 50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으며, ‘루키리그’와 ‘C랭크 리그’ 두가지 리그로 나뉜다. 랭킹전에 입장하면 자신의 방어 물고기를 설정할 수 있으며 ‘대결 상점’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물고기를 구매할 수 있다는 게임빌의 설명이다.

게임빌 관계자는 “랭킹전에 출전하는 물고기는 고유한 특화 능력치를 가지고 있으며 특화 능력치에 따라 유저 캐릭터의 능력치를 다르게 적용 받는다”며 “랭킹전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의 방어 물고기를 전부 낚아야 하며, 승리 시 ‘랭크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고 랭크 포인트의 획득과 차감에 의해 랭크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랭킹전에는 참여만 해도 ‘참여 보상’을 받을 수 있고 활약에 따라 1주에 1회 ‘랭크 보상’과 ‘랭킹 보상’이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피싱마스터’는 게임빌의 자체 개발 낚시 게임으로 글로벌 서비스 8년차에 돌입한 스테디셀러로 낚싯줄의 텐션에 따른 진동 효과 등 낚시 본연의 ‘손맛’을 살려 글로벌 유저들의 호응을 얻어왔으며,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롱런 중이다.

▲ (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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