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제리너스 광고 이미지. (사진=엔제리너스)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엔제리너스는 브랜드 시그니쳐 음료인 아메리치노 모델로 ‘안젤리나 다닐로바’를 내세워 TV 및 온라인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MBC every1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러시아 출신 모델로 엔제리너스의 브랜드명과 이름도 비슷하고 러블리한 천사 이미지가 잘 어울려 이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이번 TV CF는 대중에게 익숙한 YMCA를 개사해 발랄한 댄스와 함께 새로 나온 아메리치노 흑당을 5가지 버전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다. 

엔제리너스 관계자는 “안젤리나 다닐로바는 엔제리너스의 브랜드 컨셉인 러블리를 표현하고 달콤한 아메리치노 흑당을 소개하기 적합해 선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젤리나 다닐로바와 함께 하는 다양한 이벤트와 신제품 아메리치노를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015년 첫 출시된 아메리치노는 크리미한 에스프레소 거품에 진한 아이스 커피를 더한 제품으로 흑맥주 같은 독특한 비주얼로 꾸준히 사랑 받아 엔제리너스의 대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2018년에는 에스프레소 크림에 연유와 우유를 더해 시원 달콤한 아메리치노 라떼, 올해에는 아메리치노 흑당 라인이 출시되면서 브랜드 시그니쳐 음료인 아메리치노를 더욱 다양한 맛으로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