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BC카드(비씨카드)가 2030세대가 선호하는 스포츠 중계, 주유, 주류 업종 등에 최적화된 ‘생활엔BC’ 서비스를 출시했다.

비씨카드(대표이사 사장 이문환)는 지난 7일 생활제휴 플랫폼인 ‘생활엔BC’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생활엔BC’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서비스를 BC카드 ‘페이북’ 앱을 통해 제공하며 일정 주기별로 제휴처 변경을 통해 보다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오는 8월 31일까지 ▲SPOTV NOW 유료 채널 시청 3개월 권 40% 할인 ▲ MOST 주유 4000원 할인(신규 회원 대상) 혜택이 제공되며 오는 9월 15일까지 프리미엄 주류 멤버십인 ‘데일리샷’ 2개월 이용권도 100원에 제공되는 서비스가 진행 중이다.

또 9월 30일까지 ▲ YES24 4000원 할인쿠폰(5만 원 이상 구매 시) ▲ 픽앤유니크 핫딜상품 최대 30% 할인 ▲ 이노쉐이브 프리미엄 면도기 30% 할인도 제공된다.

김진철 비씨카드 마케팅부문장(전무)는 “2030세대 고객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의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생활엔BC를 준비했다”면서 “앞으로 생활엔BC를 통해 ‘페이북’ 앱이 대표 결제 플랫폼이자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비씨카드는 8월 한달간 ‘생활엔BC’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 여행상품권 300만 원 권(1명) ▲ 여행상품권 100만 원 권(10명) ▲ 스타벅스 1만 원 기프티콘(100명)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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