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룸 고객서비스센터 이미지. (사진=JTI 코리아)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JTI 코리아는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 '플룸테크'의 보다 만족스러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서울 17개 주요 편의점에서 플룸홈(Ploom Home)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플룸홈 서비스는 성인 흡연자들에게 플룸테크의 제품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플룸홈에는 교육받은 플룸 앰버서더들이 제품 정보 제공 및 상담 서비스를 비롯해 사후 관리 서비스(A/S) 등 고객별 1:1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서비스는 서울지역 6개구의 편의점 GS25, 세븐일레븐, 미니 스톱을 비롯해 총 17개의 편의점에서 10월 중순까지 운영될 계획이다. 플룸홈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주말과 공휴일은 휴무이며, 상황에 따라 일부 점포의 운영시간은 변경될 수 있다. 플룸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플룸 홈페이지, 플룸 콜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또한 JTI 코리아는 소비자들의 제품 문의에 대한 답변을 신속하게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 플러스 친구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이용하면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통해 플룸테크에 대해 1:1로 손쉽게 문의할 수 있다. 카카오 플러스 친구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카카오톡 상단 검색창에 ‘플룸 고객서비스센터’를 입력하고, 친구 추가를 하면 된다.

한편, 플룸테크(PLOOM TECH)는 담배잎을 태우지 않고 증기가 캡슐 속의 담뱃잎을 통과하면서 담배를 간접 가열하는 원리로, 최첨단 ‘저온 가열’ 기술을 적용한 제품이다. 플룸테크는 냄새가 없어 사용자들이 주변에 피해를 끼치지 않고 즐길 수 있다. 국내에서는 현재 서울 일부 지역의 5000개 이상의 담배 소매점 및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다.

플룸테크 스타터 키트(배터리, USB 충전기, 어댑터)의 소비자 가격은 3만5000원, 플룸테크 리필의 소비자 가격은 4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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