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맞춤형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오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에서 혹서기 트럭커들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특별 서비스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폭염 속 지친 트럭커와 차량을 위해 무상 차량 점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안전운행을 위한 최상의 차량 성능을 확보하고,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는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의 세가지 목표 중 하나인 ‘신속한 운행 복귀’를 체험하면서 휴식의 기회를 마련코자 기획됐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 관계자는 “이 행사는 지난해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되며 부산 신선대 감만 부두에서 2일간 개최한 첫 행사의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더욱 확대해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에서 총 5일 동안 진행한다”며 “행사 기간 동안 요일별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과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고 설명했다.

행사가 개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 서비스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들이 자주 이용하는 전국 단위의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 센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오산 IC를 통해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 등 최적의 교통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어 전국을 오가며 운송 업무를 하는 고객들이 최소한의 동선 이동으로 용이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임러 트럭 코리아는 이번 서비스 행사를 통해 차량 무상 점검 및 타이어 점검 서비스(한국 타이어 제공),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 다양한 혜택 및 경품 추첨,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그램 체험을 비롯해 시원한 쿨 카페에서 제공하는 디저트 서비스와 부품 10% 할인 쿠폰 및 방문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동안 요일별로 매일 색다르게 메르세데스-벤츠 트럭만의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그램을 주제로 한 각기 다른 테마에 맞춘 특별 혜택이 제공된다.

부대 행사로 21일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공인 드라이버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돈 버는 트럭 운전법’ 교실과 23일에는 화물 운송업을 희망하는 예비 트럭커를 위한 ‘트럭 멘토와의 만남’ 자리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