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배우 안재현 / 팬클럽 사이트)

[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안재현이 사회적 이목을 집중시킨다.

주요 언론을 통해 안재현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진실 공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허위사실 유포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쏟아지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해 대중문화평론가 여창용은 “이번 안재현 이혼설로 인해 허위사실 유포 관련 논란이 다시금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온라인상에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는 곳에 거짓을 이야기하며 다른 사람의 명예를 훼손시킨 사람은 7년 이하의 징역, 10년 이하의 자격정지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을 처벌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허위사실 적시 ‘사이버 명예훼손죄’는 불특정 다수가 접할 수 있다는 공연성 외에도 명예훼손 대상이 특정되어야 한다는 요건이 필요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1987년 7월 1일에 태어난 안재현은 서울 출신으로 HB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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