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웰라이프 마이밀 뉴Nu프로틴 이미지. (사진=대상웰라이프)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대상웰라이프가 단백질이 고함량 된 균형단백질 ‘마이밀 뉴Nu프로틴’ 플레인맛, 호지차맛’ 2종을 출시한다.

19일 대상웰라이프에 따르면 ‘마이밀 뉴Nu프로틴’은 50년 이상 축적된 대상의 식품 연구 노하우와 건강식품 브랜드 대상웰라이프의 기술력으로 만든 고함량 균형단백질로 중장년층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부족한 단백질을 쉽게 챙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오는 25일 NS홈쇼핑에서 론칭을 예정하고 있는 ‘마이밀 뉴Nu프로틴’은 홈쇼핑 유통 상품 중 단백질 함량이 가장 높은 제품으로, 1일 1회 2포 복용으로 하루 20g의 단백질을 섭취해, 간편하게 일일 권장량을 채울 수 있다.
 
단백질은 신체를 이루는 주성분이자 3대 영양소 중 하나로 몸의 에너지원을 만들고 신체활동을 원활히 하는 데 필수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근섬유가 위축되고, 근육의 기능도 떨어져 꾸준한 단백질 섭취로 건강관리를 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지면서 중장년층의 단백질 권장량 섭취에 대한 관심이 늘어났다. 그러나 한국인의 식습관에서 단백질 권장섭취량을 챙기기 쉽지 않아 60세 이상 2명 중 1명 이상은 일일 권장량 이하의 단백질을 섭취한다고 나타났다.

‘마이밀 뉴Nu프로틴’에는 일일 복용량에 소고기 등심 약 310g, 우유 1.7리터, 달걀 8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이 들어있다. 특히 동물성 단백질과 식물성 단백질이 5:5의 비율로 이뤄져 균형 잡힌 단백질 섭취를 할 수 있다. 또한 단백질뿐 아니라 근육 합성에 꼭 필요한 필수아미노산 BCAA이 4000mg과 비타민D와 칼슘, 항산화 비타민이 함유돼 비타민과 미네랄까지 섭취할 수 있다.
 
플레인, 호지차 2개 맛으로 나눠져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최근 고령화가 심화함에 따라 근육 감소량이 급격히 증가하는 60대 이후를 대비 하기 위해 단백질 섭취에 중장년층의 관심이 몰려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시장이 확대되고 있다”며 “단백질은 근육, 결합조직 등 신체조직의 구성성분으로 일일 권장량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한데 이를 챙기기 힘든 소비자를 고려하여 양질의 단백질을 간편하게 섭취해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단백질 고함량 균형단백질 ‘마이밀 뉴Nu프로틴’을 출시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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