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과원이 8월 17일~18일 무박2일간 ‘제6회 2019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경과원>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무박 2일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내 ICT 디바이스랩에서 '제6회 2019 ICT 스마트 디바이스톤'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5G 시대를 주도할 차세대 스마트 디바이스'라는 주제로 진행돼 7개 팀의 30명의 참가자가 무박2일간 스마트 디바이스 제작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 최우수 아이템으로는 ‘IoT 복싱 글러브 펀치’가, 우수 아이템으로는 '유아 대상 분리수거 교육용 쓰레기통'이 선정됬?? 그 밖에 예약 가능한 스마트 엘리베이터, 운동일지 자동기록 웨어러블 디바이스, 시선에 따라 움직임이 바뀌는 인공 창문 풍경, 5G 자율주행 음성인식 모바일 로봇, 안전한 도보를 지원해주는 스마트폰 케이스 등 ICT 기술이 접목된 창의적인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이번 대회에서 경과원은 참가자들의 아이디어 실현을 위해 3D프린터, 레이저커터 등 최신 기자재와 편의 공간을 제공했으며, 장비 전문가를 통해 시작품 제작 과정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 해결을 지원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