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P콘텐츠 ‘랭킹전’ 칭호·물고기 재판매 시스템 추가…‘손맛’ 구현 및 사실 묘사 물고기

▲ 게임빌의 글로벌 흥행작 낚시의 손맛 '피싱마스터'의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게임빌의 스테디셀러 ‘피싱마스터’가 낚아 올린 물고기를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게임빌은 낚시의 손맛을 구현해 8년차 글로벌 흥행 히트작 ‘피싱마스터(Fishing Superstars)’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랭킹전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특별한 칭호가 추가됐고, 물고기를 재판매 할 수 있는 시스템도 도입됐다. 이 외에도 유저들의 쾌적한 게임플레이를 위한 다양한 편의성 개선 작업이 이루어졌다.

칭호는 랭킹전 승리, 랭킹전 연승 등 특정한 조건을 갖추면 획득할 수 있으며 칭호에 따라 능력치 보너스를 얻을 수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랭킹전에서 획득한 방어 물고기를 판매해 재화를 획득할 수 있게 됐다”며 “물고기 관리도 편리해져 마스터 파견 시 마지막 파견 위치가 저장되고 이전 착용장비가 자동으로 장착되는 등 편의성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게임빌은 업데이트를 맞아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다음달 25일까지 실시하는 ‘돌아와요 강태공’ 이벤트를 통해 신규 및 복귀 유저들에게는 30일간 유지되는 VIP5 등급을 즉시 부여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VIP상점에서 구매 가능한 아이템도 상향된다. 출석보상으로는 14일간 총 4200스타와 7백만 골드가 지급되며 ‘웰컴 스쿨 걸’과 ‘웰컴 스쿨 보이’ 등 다양한 아이템을 증정한다.

더불어 ‘A-PASS’ 판매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A-PASS를 구매하면 매일 게임 재화와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으며 ‘레전드·얼티밋 보석’을 연속으로 강화할 수 있고 ‘마스터 원정’ 시간이 30% 단축된다. 또 하루 2번 가능했던 ‘친구에게 선물 보내기’와, ‘하루 1번 가능했던 ‘친구에게 선물요청’도 각각 1회씩 추가로 진행할 수 있다.

한편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피싱마스터’는 글로벌 시장에서 서비스 8년 차를 맞은 스테디셀러다. 낚시의 캐스팅, 챔질, 릴링 등을 현실적으로 구현했으며 물고기 입질 시 진동 등 섬세한 조작감을 통해 낚시의 손맛을 모바일로 옮겨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 낚시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게임빌의 글로벌 흥행작 피싱마스터. (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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