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 이미지. (사진=코카콜라)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커피는 향이다’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캔커피의 기준을 제시해온 ‘조지아 고티카’가 20세기 예술가의 명화를 담은 특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코카콜라 프리미엄 캔커피 브랜드 조지아 고티카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 2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에디션은 야수주의의 창시자인 프랑스 화가 앙리 마티스(Henri Matisse)의 작품 중 ‘윤기 있는 머릿결의 나디아(Nadia aux cheveux lisses)’를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의 슬림 보틀에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로 담아냈다. 앙리 마티스는 피카소와 함께 20세기를 대표하는 강렬하고도 개성적인 표현의 화가로 알려져 있다.

기존 코카콜라 알루미늄 컨투어 보틀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는 이번 에디션에서 간결한 선으로 이뤄진 앙리 마티스 작품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한층 강화했다. 특히 아메리카노의 블랙 패키지, 카페라떼의 화이트 패키지와 대비되는 비비드한 블루 컬러는 앙리 마티스의 대담한 드로잉과 어우러지며 개성 있는 디자인을 완성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깊은 향과 깔끔한 맛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온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에 앙리 마티스의 강렬한 드로잉을 더해 ‘조지아 고티카 콜드브루 앙리 마티스 에디션’을 출시했다”며 “이번 스페셜 에디션을 통해 깔끔한 콜드브루를 즐기는 시간 동안 명화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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