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탑승 가능한 27개 국내·국제선 대상…붐비는 성수기 피해 “여유롭게 간다”

▲ 이스타항공이 전노선에 걸쳐서 늦캉스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이스타항공이 늦캉스 고객들을 위한 전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스타항공이 붐비는 성수기를 피해 늦은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전 노선 대상 ‘늦캉스 페스티벌’ 특가 이벤트를 오픈한다.

이스타항공의 늦캉스 페스티벌 특가 이벤트는 28일 오후 2시부터 9월 6일까지 10일간 진행되며, 해당 이벤트를 통해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탑승 가능한 이스타항공 국내선과 국제선 전 노선에 대해 특가가 오픈된다.

항공운임은 편도 기준으로 총액운임이 최저가 1만 원대 초반부터 있으며, 국제선은 4만 원대로 예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최근 7-8월 붐비는 성수기 시즌을 피해 5~6월 미리 휴가를 다녀오거나 9월~10월 늦은 휴가를 준비하는 비중이 늘고 있다”며 “특히 9월은 더위가 한 풀 꺾여 여행하기 좋은 계절로 이번 늦캉스 페스티벌을 활용해 좋은 여행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스타항공에서 매달 선정하는 추천 노선 ‘월간 이스타’에는 9월 상하이 노선이 선정되어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에서 상하이 노선과 관련된 다양한 여행정보, 이벤트, 제휴혜택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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