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테마 소재 한정판 판배…구매자 전원 피규어 및 인게임 아이템 증정

▲ 카카오게임즈가 불스원과 손잡고 한정판 엔진 세정제를 출시했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카카오게임즈는 2일 인기 모바일 레이싱 게임 ‘프렌즈레이싱’이 불스원과 제휴를 통해 한정판 컬래버레이션 엔진세정제 ‘프렌즈레이싱X 불스원샷’을 출시했다며,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컬래버레이션 제품은 질주본능을 자극하는 ‘프렌즈레이싱’의 게임성과 엔진 때를 강력하게 제거해주는  ‘불스원샷’의 이미지를 결합해 양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자는 취지로 제작됐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귀여운 ‘프렌즈레이싱’ 캐릭터를 활용한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장 가치가 더해져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프렌즈레이싱과 불스원샷 제휴를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1일부터 일주일 간, ‘마법사 콘의 페인트샵’을 오픈하고 플레이를 통해 얻은 재화로 획득할 수 있는 ‘페인트’ 아이템을 제공한다.

여기에 ‘그랑프리 시즌 3 이벤트’도 진행해 오는 11일까지 그랑프리에 참가하거나 수행에 성공한 이용자 모두에게 ‘펫박스’, ‘그랑프리 티켓’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해 10월 정식 서비스를 실시한 '프렌즈레이싱’은 라이언, 어피치 등 8종의 국민 캐릭터 ‘카카오프렌즈’와 함께하는 스릴 만점의 캐주얼 모바일 레이싱 게임으로 지난 6월 기준, 이용자 수 650만 명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프렌즈레이싱’과 불스원 제휴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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