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오리진 초록입홍합’ 제품 이미지. (사진=유한양행 뉴오리진)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유한양행의 프리미엄 건강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은 고(高)순도의 관절 기능성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을 담아낸 ‘뉴오리진 초록입홍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초록입홍합은 뉴질랜드 해안가의 마오리족이 커다란 몸집과 잦은 야외활동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관절을 가진 비결을 연구한 결과, 그 원인이 초록입홍합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천연원료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초록입홍합이 인기를 끌며 뉴질랜드와 호주 등 해외 직구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어났지만 실제 기능성은 입증되지 않은 경우가 대다수다. 이에 수 많은 초록입홍합 제품 중에서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관절 건강 기능성을 인정받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의 형태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뉴오리진은 기능 성분을 알 수 없는 분말형이나 초록입홍합과 다른 원료를 넣고 함께 추출한 복합물이 아닌 초록입홍합 내 유효 성분을 첨가물 없이 순도 높게 담아낸 초록입홍합추출오일을 주 원료로 사용한다.

여기서 사용되는 초록입홍합은 뉴질랜드 정부가 관리하는 남섬 말버러우 청정 해안 양식장에서 얻은 것으로 채취한 즉시 동결건조해 화학물질 없이 온도와 압력만을 이용해 추출함으로써 초록입홍합에 약 3~3.5% 밖에 함유돼 있지 않은 기능성분을 100% 담아낸다. 덕분에 관절 기능성분(EPA+DHA+ALA+DPA)이 한 캡슐 당 73mg이 함유돼 있다.

이와 함께 뉴오리진만의 특별한 건강원료와 독자적 배합비를 통해 기능을 강화한 것도 눈에 띈다. 뉴질랜드에 위치한 6000만평의 유한양행 전용 사슴농장에서 야생 그대로 자유롭게 사슴의 녹용을 통째로 갈아 넣은 녹용분말과 오메가3가 풍부한 캐나다 까멜리나 씨앗을 저온 압착해 얻은 까멜리나 오일을 부원료로 활용한다.

또한 유한양행만의 3무(無) 원칙 아래 이산화티타늄(착색료), D-소르비톨(습윤제), 젤라틴을 넣지 않고, 독자적 배합비를 통해 만든 식물성 캡슐로 담아내 완성했다.

패키지 또한 FSC(국제산림관리협회l) 인증을 받은 종이와 석유 소재가 아닌 콩기름으로 만든 소이 잉크를 사용했을 뿐만 아니라 재활용이 가능할 수 있도록 비닐 코팅을 하지 않아 특별함을 더했다. FSC인증은 벌목하는 만큼 나무를 심어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지원하는 기업에 부여되는 국제인증 시스템이다.

뉴오리진 푸드&헬스 BD&마케팅 정경인 팀장은 “관절 질환은 중·장년층의 대다수가 겪는 질환으로써 통증이 있을 시 일상 생활에서 크게 제약을 받게 된다”며 “관절 기능성 인증을 받은 초록입홍합추출오일과 뼈 건강에 좋기로 알려진 녹용을 담아낸 제품으로 꾸준히 섭취할 시 관절 질환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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