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보유고객 등 총 300여팀 참여…지프의 독보적 오프로드 브랜드 가치 경험

▲ 지프가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캠프2019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FCA코리아)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지프의 도전 정신과 함께하는 정통 오프로드 드라이빙 축제 ‘지프 캠프 2019’가 지난 7일부터 1박2일 동안 강원도 휘닉스평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프는 국내에서 올해로 14회째 열린 이번 ‘지프 캠프 2019’에 지프 보유고객과 가망고객 총 300여 팀(약 1000여 명)이 참가해 지프만의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과 도전 정신을 만끽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65년의 오랜 전통을 가진 ‘지프 캠프’는 온 가족이 자연 속에서 모험과 자유를 만끽함과 함께 지프 고유의 가치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이색 고객 체험 행사라고 비프는 설명했다.

‘지프 캠프 2019’의 최고 인기 프로그램은 ‘오프로드 코스’ 체험으로 참가자들은 스키 슬로프를 따라 정상까지 이어진 ‘어드벤처 코스’와 통나무 서스펜션에서 시작해 모글 코스, 락 크롤링, 수로 탈출, 시소, V계곡 등으로 이어지는 총 15개 코스와 라운지로 구성된 ‘어드벤처 파크’에서 지프의 독보적인 사륜구동 성능을 체험했다.

또 최강의 오프로더 랭글러 전용으로 마련된 ‘와일드 코스’와 수로로 구성된 ‘루비콘 리버 코스’ 등 지프 모델별 특장점을 체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오프로드 코스에서 드라이빙 그 이상을 짜릿함을 경험했다.

파블로 로쏘 FCA 코리아 파블로 로쏘 사장은 “올해 ‘지프 캠프’ 역시 오프로드에 열광하고 지프를 지지하는 팬들과 함께 지프가 추구하는 모험과 도전 정신, 열정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꾸준히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SUV 전문 브랜드로서 그에 걸맞은 건강한 오프로드 드라이빙 문화를 선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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