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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장수, 은평구ㆍ응암오거리상인회와 3자 MOU 체결
  • 최용선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 승인 2019.09.1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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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성엽 응암오거리 상점가 상인회장, 김미경 은평구청장, 서울장수막걸리 서부연합제조장 이동수 대표가 협약식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서울장수)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서울장수는 지난 4일 서울 은평구청장실에서 은평구, 응암오거리상인회와 응암오거리 전통주 특화상권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서울시 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응암오거리 전통주 특화상권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협약식에는 서울장수막걸리 서부연합제조장 이동수 대표, 김미경 은평구청장과 홍성엽 응암오거리 상점가 상인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에 서울장수막걸리는 응암오거리만의 신 전통주 개발 및 홍보를 담당하며 두 기관과 응암 전통주 거리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도모를 약속했다. 응암오거리 상인회는 △신 전통주 판매 및 전통주 문화축제(10월) 개최, 은평구는 △세 기관 및 단체의 협력체계 구축과 행정적·재정적 지원 등에 집중할 예정이다.

서울장수막걸리는 오는 10월 응암 전통주거리 문화축제에서 선보일 전통주 개발을 마쳤으며, 이는 지난 반 년간 신 전통주 개발을 위해 은평구와 적극 협력해 거둔 성과다. 출시를 앞두고 있는 ‘은평 달빛유자’는 은평구의 자랑인 봉산을 상징하는 ‘꿀’과 젊은 세대가 좋아하는 ‘유자’로 만들어, 지역의 특색은 살리고 맛에는 젊은 감성을 더했다.

이동수 대표는 “그동안 좀처럼 활기를 띄지 못 한 응암 전통주거리를 ‘은평 달빛유자’로 적극 알리고, 거리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협업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두 기관과의 협업으로 내달 열릴 전통주 문화축제도 성황리에 개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응암 전통주 문화축제’는 오는 10월 12일 응암오거리 상점가에서 ‘전통주와 문화의 어울림’을 주제로 개최되며, 이 곳에서는 방문객들이 서울장수가 처음 선보일 ‘은평 달빛유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전통주를 직접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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