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우리은행이 추석을 맞아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별도 우대 조건 없이 6개월 만기까지 유지만 하면 최고 연 1.7% 이자를 제공한다.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 )은 2019년 기해년 한가위를 기념해 ‘우리 특판 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

‘우리 특판 정기예금’은 6개월 만기 상품으로 최대 연 1.7%이다. 우대금리는 만기까지 유지 조건이며 연 0.8%P다. 최소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상품한도는 총 5000억 원으로 한도소진 시 판매가 종료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2019 년 기해년의 풍성한 한가위를 기원하며 금리하락기 목돈 운용을 고민하는 고객에게 도움이 되고자 특판 상품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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