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 오픈…게임 즐기는 이용자들 재미있는 일상 담은 홍보 영상 공개

▲ 카카오게임즈가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메마름의 시대’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경품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벤트를 마련했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글로벌 멀티플랫폼 게임 기업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는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메마름의 시대’가 10일부터 내달 1일 오전 6시까지 추석맞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이벤트는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를 즐기는 이용자들에게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경품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이날 밝혔다.

이벤트 경품은 프리미엄 냉장고, 안마의자, 최신 스마트폰 등 파격적으로 구성했다. 여기에 백화점 상품권, 문화상품권, 한우 세트 등 인기 명절 선물도 마련된다.

이벤트는 총 3차로 나눠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매일 게임에 출석하거나, ‘패스 오브 엑자일’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하면 매 시간마다 지급되는 코인을 모아야 한다. 이후 수집한 코인으로 각 차수에 본인이 희망하는 경품에 응모하면 된다.

아울러 가맹 PC방에서 게임을 즐기면 누적 6시간마다 카니발 미스터리 박스를 획득할 수 있다. 해당 박스에는 카니발 날개, 캐릭터 이펙트, 발자국, 은신처 등 꾸미기 아이템이 담겨있는데, 이 박스는 계정 1개당 최대 30개까지 받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추석 이벤트와 함께 이용자들이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홍보 영상도 공개됐다며, 해당 영상에서는 ‘패스 오브 엑자일’을 즐기는 이용자의 일상을 재미있게 보여주고 있어 게이머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7일부터 시작된 ‘패스 오브 엑자일’ 신규 리그 ‘메마름의 시대’는 역병에 속박된 몬스터를 제압하는 타워 디펜스 전투가 핵심 콘텐츠다.

카카오게임즈 관계자는 “이용자들은 타워 디펜스라는 신선한 콘텐츠에 큰 만족감을 보이고 있다”며 “PC방 순위(게임트릭스 기준)도 12계단 상승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핵 앤 슬래시 PC온라인게임 ‘패스 오브 엑자일: 메마름의 시대’ 추석 경품 이벤트 및 홍보 영상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