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일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이지애 아나운서가 모유수유에 대해 언급했다. 

이지애는 6일 인스타그램에 "도윤이의 모유수유는 단념하기로 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17개월 엄마 젖을 먹은 서아가 잔병없이 건강하고, 애착도 안정적이고, 성격도 좋아서 '이 모든 게 모유수유 덕분이야!'라고 아무 근거 없이 셀프 칭찬을 하고 있었는데 조리원에서부터 쭈쭈를 잘 물지 않았던 도윤이는 아무래도 젖병이 더 마음에 드는가 보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요즘 분유 잘 나오니 걱정 말고 네 몸 챙기라는 남편의 조언을 받고 (자기는 팔 뿌러지고는;; ) 선택했다"며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의 조언을 언급하기도 햇다.

한편, 이지애, 김정근 부부는 지난달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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