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는 기안84가 이시언, 헨리, 성훈과 함께 여행 떠나기 전 짐을 싸는 모습이 안방을 찾아갔다.

이날 기안84와 헨리가 “(시원 학교가) 현무 학교와 나래 학교 보다 좋나”라고 물었다.

이에 이시언은 “급이 달라”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급이 확 떨어지는구만”이라며 발끈했다.

이어 이시언은 “0교시가 식사시간이다”라면서 “불만이 나오지 않게 밥을 먹이는 거다. 자고 싶을 때 자고 하고 싶은 거 있으면 해라”고 자유로운 분위기임을 강조했다.

또 그는 “배고플 때 밥을 먹을 수 있다니 얼마나 좋나. 우리가 여태까지 악덕업주만 만났어”라며 현무 학교와 나래 학교보다 시원 학교가 더 좋다고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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