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송가인은 해보고 싶은 부업을 묻는 질문에 "옷가게를 해보고 싶다"라고 밝혀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최근까지 비녀를 만들어 판매했던 것을 이야기하며 "요즘은 만들고 싶은데 시간이 없다"고 아쉬워했다.

MC 이영자는 송가인에게 해보고 싶은 부업이 있느냐고 물었고, 송가인은 "옷가게를 해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영자는 "송가인에게 풍기는 신뢰감이 있어서 내가 손님이어도 살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송가인은 "옷가게 알바도 해봤다"라며 "하루에 100만원 이상 팔아봤다"라고 털어놨다. 

송가인은 함께 출연한 테이의 의상도 평가했다. 그는 "남자들은 꽃무늬 잘 안 입는데, 잘 어울린다"라며 테이의 패션을 치켜세우더니 이내 "그런데 매니저 조진형이 더 잘 어울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방송 말미에는 조진형에게 "정말 팬이고요, 앞으로도 응원하겠다"라며 영상편지를 보내 눈길을 끌었다.

다음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송가인의 일상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팬클럽 '어게인(Again)'과의 만남도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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