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영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MBN ‘동치미’에서는 엄앵란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앵란은 “일을 하고 돌아오면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하지만 남편은 바쁜 일상 때문에 집에 오면 잠들기 바빴다”고 말했다.

이어 “바쁘게 살던 사람이 아파서 누워있으니 불쌍 했다”고 털어놨다.

또 “아픈 남편을 보면서 미워했던 마음을 반성했고, 세족식을 진행했다”고 언급했다.

엄앵란은 “하지만 세족식에서도 발 하나를 닦고 다른 발을 닦으려고 했는데 ‘하지마’라고 하더라. 그렇게 또 이야기를 나누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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