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놀로지 기반 혁신 및 오토모티브 산업 미래 이끌 창의적 인재 모집

▲ 한국타이어가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한국테크노돔' 전경. (사진=한국타이어)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신입사원 공개채용에 들어간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16일부터 오는 29일까지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바탕으로 오토모티브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2019년 하반기 프로액티브 리더를 모집한다고 이날 밝혔다.

한국타이어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채용에서는 연구개발과 생산기술, 경영지원, 마케팅 직군을 중심으로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특히 최첨단 연구시설과 혁신적인 기업문화를 갖춘 ‘한국테크노돔’에서 미래 타이어 기술력을 이끌어 나갈 이공계 인재들과 한국타이어의 글로벌 톱으로의 도약을 견인할 인문계 인재들을 함께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채용기간 동안 회사와 타이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원자들과의 진정성 있는 소통을 위해 ‘프로액티브 랩 투어(Proactive Lab Tour)’를 마련했다”며 “한국테크노돔을 견학하며 최첨단 기술 혁신과 창의적인 기업 문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프로액티브 랩 투어’가 오는 20일과 25일 2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한국타이어 홈페이지에서는 지원자들의 직무 이해를 돕기 위해 제작된 직무 안내서와 임직원 인터뷰 동영상을 통해 타이어 연구개발과 관련한 다양한 직무들의 역할과 필요역량, 관련 전공 등을 보다 자세히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입사 희망자는 이날부터 오는 29일까지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는 내달 중순 한국타이어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한 우수한 품질과 고객 만족을 최우선 하는 서비스로 고객의 변함없는 사랑을 받고 있다”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앞으로도 환경을 생각하는 기술 개발과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써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뤄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대한민국 최초 타이어 전문기업으로 대한민국 타이어 산업의 태동과 맥을 같이 해왔으며,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자동차용 타이어를 판매하고 있는 대한민국 1위의 타이어 회사다.

또 4개의 글로벌 지역본부와 30여 개의 해외지사, 8개의 생산시설, 5개의 R&D 센터를 통해 전 세계 180여 개국에 타이어를 판매해 세계 시장 매출액 기준 6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총 매출의 80% 이상을 해외시장에서 달성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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