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 준비 차 미국으로 간 방탄소년단 스토리 추가…‘상남자’ 테마 5성 카드 선봬

▲ 넷마블의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의 두번째 업데이트로 미국으로 건너간 방탄소년단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사진=넷마블)

[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넷마블의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 월드’에 미국으로 건너간 방탄소년단의 이야기와 ‘상남자’ 테마의 5성 카드가 추가됐다.

넷마블은 지난 19일 방탄소년단 매니저 게임 ‘BTS월드(BTS WORLD)’에 새로운 BTS 스토리와 멤버 카드, 게임 콘텐츠 및 미션 룰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스토리는 BTS월드의 메인콘텐츠인 ‘BTS 스토리’의 8번째 챕터로, 방탄소년단이 미국에서 새로운 앨범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5성 멤버 카드도 선보인다. ‘Skool Luv Affair’ 앨범의 타이틀곡 ‘상남자’를 테마로 하며, 각 멤버별 1종씩 총 7장의 카드가 새롭게 등장한다.

넷마블 관계자는 “스토리 진행을 위해 클리어해야 하는 미션 룰도 일부 변경됐다”며 “기존에는 각 미션에서 요구하는 목표 능력과 점수만을 고려해 카드를 제시하면 완료가 가능했으나 변경된 규칙에서는 특정 멤버나 능력이 부여된 카드를 요구하며, 이를 함께 만족시켜야 미션을 클리어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이용자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스타일을 더욱 다양하게 꾸미고 공유할 수 있도록 기존 스타일링 시스템에 새로운 스타일링 아이템 56종과 스티커 장식 기능, SNS 공유 기능을 추가했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 및 트위터,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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