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호반건설이 상생렵력과 동반성장을 위해 렵력사 임직원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 2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특히 호반건설은 지난해 12월 업계 최초로 동반성장 투자재원 기금 200억 원을 출연한 바 있다.

호반건설은 지난 23일 이 같은 내용으로 협력사 임직원 자녀들에게 4억 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협력사 임직원 고등학생, 대학생 자녀들 200명에게 전달했다.

송종민 호반건설 총괄사장은 “지난 해 건설업계 최초로 200억 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해

여러 협력사와 상생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사와의 상생과 동반성장 모델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호반건설은 지난 해 중소벤처기업부와 상생협력기금 출연 협약을 맺고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 200억 원을 출연했다. 이번 장학금은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에서 이날 지급했다.

한편 호반건설은 6월에 발표된 우수협력 공정거래위원회·동반성장위원회에서 ‘동반성장지수 기업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최우수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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