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금)에 제 14회 대한민국 기상산업대상에서 '환경부장관상’을 받고 있는 네이버 유봉석 서비스 운영총괄(사진 왼쪽)과 김종석 기상청장이 기념 촬영 중이다. <사진=NAVER>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네이버가 제공하는 미세먼지 예보 서비스가 기상청 주최의 ‘2019 기상산업대상 금상인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네이버가 제공하는 PC와 모바일 첫화면에 시간대별 미세먼지 예보가 사용자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데이터 그래픽을 시각화해, 이용자 이해도를 높인 점이 주효한 것으로 기상청은 밝혔다.

네이버는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과학적인 미세먼지 정보 제공을 위해 한국환경공단을 포함해 다양한 기상사업자들과의 협업을 통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실황 데이터와 1시간 단위의 세부 미세먼지 수치 예보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네이버는 국내 및 세계 최초로 한국, 중국, 일본의 최대 4일간의 시간대별 미세먼지 예보를 그래픽으로 영상화해, 초미세먼지 유입과 이동경로에 대한 과학적 이해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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