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미드나잇 토종닭협회와 전방 군부대 사랑의 온정 나눔

▲ '군통령' 위문공연 강자로 급부상한 걸그룹 미드나잇 별찌, 단비, 승은, 윤우

[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군통령' 걸그룹 미드나잇이 한국토종닭협회와 전방 군부대를 방문해 위문공연과 훈제 토종닭 제품을 전달했다.

미드나잇과 한국토종닭협회에 따르면, 평소 국토 수호를 위해 애쓰는 국군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기획했다. 걸그룹 미드나잇 단비, 별찌, 승은, 윤우는 2019년 넘치는 국군 장병의 사랑을 받으며 상반기 20회, 하반기 8, 9월에만 30회 위문공연 러브콜을 받으며 2019년 가장 핫한 '군통령' 으로 급부상했다. 마침 백색육 중 토종닭이 우리 몸에 좋은 것으로 알려지며 '국민 건강 만점 신토불이 먹거리'로 화제의 중심에 선 한국토종닭협회 회원 농가와 회원사 역시 국군 장병에게 감사함을 표현하기 위해 방법을 모색하던 중 미드나잇과 뜻을 모았다.

걸그룹 미드나잇과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과 임직원은 전방 군 장병에게 이런 뜻을 전하고 위문공연과 훈제 백색육 토종닭 제품을 선물했다. 걸그룹 미드나잇의 위문공연을 접한 장병들은 "1시간이 넘는 위문공연 시간이 매우 재미가 있어 금방 지나갔다. 함께 떼창으로 노래부르고 춤을 추는 쌍방향 프로그램으로 스트레스가 풀리고 사기가 상승했다. 그리고 직접 부대로 와주신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회장님과 임직원 그리고 회원사 버드내의 제품을 감사히 받고 잘 먹고 더욱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2019년 가장 핫한 '군통령' 걸그룹으로 급부상한 미드나잇은 단비, 별찌, 승은, 윤우는 "이번 공연에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신 장병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한국 토종닭협회와 함께 위문공연과 영양 만점 식제품을 전달해 비록 작지만 늘 철통같은 국토방위에 힘을 쓰시는 국군 장병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는 개념 아이돌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걸그룹 미드나잇은 오늘과 내일을 이어주는 가장 완벽한 시간인 자정을 의미하는 K-POP 아이돌이다.   최근 디지털 싱글 3집 '알고리즘'을 인기 래퍼 슬리피의 피처링으로 더욱 곡의 퀄러티를 높이며 맹활약 중이다. 군 위문공연, 군악대 송년 음악회 등의 러브콜을 비롯해 해외 공연 등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국내에서 '군통령' 수식어 외에도 해외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독일, 미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서 다수의 팬 층이 확보되어 글로벌 걸그룹으로 급부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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