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수성향의 단체인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이 지난 28일(토) 오전, 서울 광화문 교보빌딩 앞에서 단체 삭발식을 진행했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지난 28일(토), 대한민국은 조국 사태로 인해 '조국 수호'를 외치는 집회와 '조국 사퇴'를 요구한은 맞불 집회에 서울 서초동에서 열린 가운데, 보수 단체인 '나라지킴이 고교연합'의 회원 약 200여 명은 광과물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의 구속을 요구하는 삭발식이 거행됐다.

'나라지킴이 고교연합' 김일두(69) 회장은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갖은 의혹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조국 장관을 퇴임시키고 국민에게 사죄하라"고 요구하면서, 이어 "(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이라는 이상한 경제 실험과 포퓰리즘 정책으로 대한민국이 자랑하는 성장 동력을 불과 2년 만에 잃어버려 경제가 파탄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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