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속성 서번트 육성 가능한 신규 PvE 콘텐츠 ‘보스 침공’ 추가…‘화신’ 이그니스 신규 아바타 등장
게임빌은 1일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PvE 콘텐츠를 추가해 신규 아바타 출시, 업데이트 선물 등으로 다크 판타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팬들의 사랑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한편 유저 편의성 개선에 나선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침공’ 콘텐츠를 넘어 한층 더 강력한 보스와 대결을 펼치는 ‘보스 침공’ 콘텐츠가 추가된다. 총 5 층으로 구성된 보스 침공에서는 기본 속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무속성 보스가 최초로 등장해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4명의 서번트로 구성된 2개 팀을 활용해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다양한 서번트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PvE 콘텐츠다. 보스 침공 콘텐츠 수행을 통해 일일 보상과 시즌 별 랭킹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빛의 계승자’는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라며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유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국내·외 마니아 층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그니스의 아바타 ‘화신’도 새롭게 등장한다. 구속 갑주의 억제를 풀고 본래의 신격화된 힘을 되찾은 이그니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화려한 아바타 전용의 연계기 스킬 및 낙인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글로벌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1회 한정으로 5성 소환석 2개와 6성 전설 장비 선택권 3개 등 풍성한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어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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