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속성 서번트 육성 가능한 신규 PvE 콘텐츠 ‘보스 침공’ 추가…‘화신’ 이그니스 신규 아바타 등장

▲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 글로벌 대규모 업데이트에 나선다. (사진=이코노미톡뉴스)

게임빌은 1일 '빛의 계승자'(HEIR OF LIGHT)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신규 PvE 콘텐츠를 추가해 신규 아바타 출시, 업데이트 선물 등으로 다크 판타지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팬들의 사랑을 사로잡을 전망이다.[이창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한편 유저 편의성 개선에 나선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침공’ 콘텐츠를 넘어 한층 더 강력한 보스와 대결을 펼치는 ‘보스 침공’ 콘텐츠가 추가된다. 총 5 층으로 구성된 보스 침공에서는 기본 속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무속성 보스가 최초로 등장해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4명의 서번트로 구성된 2개 팀을 활용해 도전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의 다양한 서번트 육성에 도움을 줄 수 있는 PvE 콘텐츠다. 보스 침공 콘텐츠 수행을 통해 일일 보상과 시즌 별 랭킹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빛의 계승자’는 누적 30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글로벌 히트작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에 이어 게임빌과 펀플로가 두 번째로 호흡을 맞춘 수집형 RPG"라며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고풍스러운 비주얼과 독특한 세계관이 특징으로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유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국내·외 마니아 층이 확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그니스의 아바타 ‘화신’도 새롭게 등장한다. 구속 갑주의 억제를 풀고 본래의 신격화된 힘을 되찾은 이그니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화려한 아바타 전용의 연계기 스킬 및 낙인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게임빌은 이번 글로벌 업데이트를 기념해 모든 유저들에게 1회 한정으로 5성 소환석 2개와 6성 전설 장비 선택권 3개 등 풍성한 선물도 지급할 예정이어서 유저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 게임빌이 '빛의 계승자'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사진=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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