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러리아 에코어워드 수상 대표이미지. (사진=한화갤러리아)

[최용선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화갤러리아는 국내 최고 권위의 우수 인터넷 서비스 평가 시상식인 인터넷에코어워드(이하 iECO어워드)에서 전 부문을 포괄하는 최고 대상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 등이 후원하는 iECO어워드는 업계 전문가 3000여명으로 이뤄진 위원단이 매년 비즈니스, 서비스, 기술, 사회공헌 등 4개 부문에서 인터넷 생태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기업을 선정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웹사이트 시상식이다.

갤러리아는 오는 2일 양재 엘타워에서 진행되는 제10회 2019 iECO시상식에서 전 부문을 아우르는 최고 대상을 수상한다.

이번 상은 갤러리아가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라잇!갤러리아(Right!Galleria)’ 캠페인의 취지와 가치 전달 과정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참신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갤러리아는 올바른 소비문화 정착을 위해 필환경(Green Survival) 시대의 핵심가치인 △환경보호 △생명존중 △안전문화를 3대 영역으로 삼아 상품, 서비스, 조직문화, 사회공헌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지난 4월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81㎍/㎥ 이상(나쁨 수준)인 날에 갤러리아명품관 외관의 미디어파사드를 사이렌으로 활용, 붉은 빛을 통해 시민들에게 경각심을 환기시키는 ‘라잇!사인(Right!SIGN)’ 프로젝트를 전개해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또한 ‘라잇!사인’ 프로젝트의 기획 및 진행 과정을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 상에서 자발적인 바이럴을 이끌었으며 누적 조회수 총 47만회를 돌파하며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온라인에서는 ‘라잇!갤러리아’ 캠페인 사이트를 오픈, 캠페인 활동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갤러리아의 활동 뿐 아니라 아니라 패션, 뷰티, 리빙, 문화예술 등 라이프스타일 업계 전반에 걸쳐 발견되는 지속가능경영 사례를 소개하여 라잇!갤러리아 캠페인의 진정성을 전달하고 캠페인의 지평을 온라인으로 확대하는 성과를 거뒀다. 

갤러리아백화점 영업본부장 박정훈 상무는 “이번 수상은 ‘라잇!갤러리아’ 캠페인 사이트 구축 등 기술적인 성과와 함께 캠페인의 의미와 진정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반영된 결과”라며 “’라잇!갤러리아’ 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전달하고 고객의 지지를 통해 지속 가능한 경영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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