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노진 기자 @ 이코노미톡뉴스 ] 2019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 8번째 공연이 10월 8일 강원도 평창에서 막을 올린다.

2019대한가수협회 낭만콘서트 8번째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주최, (사)대한가수협회 주관, 평창군 후원으로 10월 8일 오후 2시 평창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무대는 ‘밤안개’, ‘보고싶은 얼굴’의 현미, 백조가극단원 출신 ‘남포동 마도로스’,‘어머니’의 원희옥, ‘어머님의 얼굴,’‘그리운 시절’의 김활선 등 50~60대선배가수들이 세월잊은 열정의 낭만콘서트를 펼친다.

또한 ‘당신의 의미’, ‘찰랑 찰랑’의 이자연, ‘보고싶은 얼굴’,‘내 마음 당신곁으로’의 민해경, ‘몇미터 앞에 두고’,‘그대가 답이다’의 김상배, ‘타타타’,‘꽃순이를 아시나요’의 김국환 등 7080 인기가수들이 함께 무대에 선다.

한편 이번 평창 낭만콘서트는 코미디언 김학래가 첫 MC를 맡아 흥미를 더하며, 1997한국문화예술제 전국대회 금상출신 ‘둥기당기’의 김상식, ‘예전처럼’의 신인 손민채 등도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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